◈석진 의식 되찾아
0..좋은걸 어떡해(KBS1 오후8시25분)=치성은 남숙에게 석진에 대해 꼬치꼬치 캐묻는다. 하지만 남숙은 그냥 석진의 성격이 이상할 뿐이라며 얼버무린다. 치성은 장수와 함께 석진의 병문안을 간다. 석진은 치성 앞에서 드디어 의식을 찾고 눈을 뜬다. 한편 태수는 민수가 방울의 편을 들며 미주에게 화를 내는 모습을 발견한다. 화가 난 태수는 그만 민수에게 주먹질을 한다.
◈준범 옆집에 민주 이사
0..드라마시티(KBS2 밤11시)=태어나자마자 부모에게 버림받은 준범은 친할머니 호적에 올라 할머니 손에 키워진다. 준범은 엄마 아빠에 대한 애정은 전혀 없고, 오로지 세상에 대한 증오와 분노만이 가득하다. 그런 준범의 옆집에 연극배우 지망생 민주가 이사온다. 자존심이 강한 준범은 버림받은 자신을 들키고 싶지않아 민주에게 항상 엄마가 있다고 거짓말을 한다.
◈기풍, 채린과 이별 준비
0..줄리엣의 남자(TBC 밤9시55분)=기풍은 백부자로부터 찬비를 책임지라는 제안을 받는다. 우연히 이 말을 엿들은 찬비는 할머니인 백부자에게 실망한 나머지 집을 뛰쳐나온다. 기풍 역시 백부자의 제안에 고민한다. 하지만 찬비가 행방불명 됐다는 말에 기풍은 직접 찾아나선다. 우여곡절 끝에 찬비를 찾은 기풍은 솔직한 자신의 감정을 얘기한다. 결국 찬비의 도움으로 백화점을 지키게 된다. 기풍은 채린과 이별을 준비한다.
◈농장 헐값 인수 음모
0..날아라 특공대(EBS 오후6시30분)=최근 알렉스의 할머니와 할아버지가 살고 있는 마을에 이상한 사건들이 발생한다. 가뭄으로 비가 내리지 않자, 주민들은 불안에 휩싸이며 농장을 버리고 떠난다. 이때 마을에 미리 온 미래 주식회사가 농장을 헐 값으로 사들일 음모를 꾸민다. 알렉스의 할아버지 해리는 특공대원들에게 도움을 요청한다. 즉시 날아온 대원들은 마을 사람들을 위해 구식 비행기로 물을 뿌리기 시작한다.
◈ 박정현.이현우 등 직접 노래
0...수요예술무대(MBC 밤12시30분)=이번주에는 육군사관학교 장교들과 함께 한다.세계적인 뮤지션인 색소폰 연주자 마이클 브렛커와 재즈 피아니스트 케니 베런이 출연, 아름다운 하모니를 연출한다. 이어 한국 최고의 R&B를 구사하는 박정현과 이 무대 진행자인 김광민과 이현우가 함께 무대에서 직접 노래와 연주를 들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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