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짜 유명상표 판매업자 적발

입력 2000-10-27 00:00:00

경북지방경찰청은 27일 가짜 유명상표가 부착된 귀금속, 액서서리, 가방, 혁대, 의류 등 판매한 혐의(상표권 침해)로 포항시 모 귀금속 대표 배모(25), 구미시 액서서리 판매점 대표 권모(35), 경주시 의류판매점 문모(32)씨 등 61개소 61명을 단속, 불구속입건하고 총 450점(4천800만원 상당)을 몰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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