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규(金載圭) 전 중앙정보부장이 박정희(朴正熙) 전 대통령을 살해한 10.26 사건을 재평가하고 김 전 부장의 명예회복을 추진하기 위한 위원회가 25일 공식 출범했다.
'10.26 재평가와 김재규 장군 명예회복 추진위원회'는 25일 오후2시 종로5가 기독교회관에서 결성대회를 갖고 김승훈 신부와 김상근 목사 등 7명을 공동대표, 강신옥 변호사, 함세웅 신부 등 5명을 집행위원 그리고 김범태씨를 집행위원장으로 하는 추진위를 발족시키고 공식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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