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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 환자가 담배를 피우면 신장기능이 빨리 손상된다고, 네덜란드의 한 연구팀이 미국 의학전문지 '내과연보'를 통해 발표했다. 8천명의 당뇨환자를 연구한 결과 끽연자 소변에서 알부민이 검출될 가능성이 안피우는 사람보다 2배 높게 나타났다는 것. 알부민이 나오는 것은 신장기능 손상을 의미한다고 연구팀은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