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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룸 면역연구소(스위스 베른)가 세계 최초로 개발된 분사형 감기백신이 스위스 보건당국의 승인을 얻음으로써 겨울 시판에 들어 갔다. 코 속에 뿌려줌으로써 보호막을 생성, 최대 6개월까지 감기 바이러스를 차단할 수 있다.
스위스 연방보건소 대변인은 "2천명을 대상으로 임상실험을 성공적으로 마친 상태"라며 "올 겨울 감기환자를 줄이는데 큰 공헌을 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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