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을 거의 하지 않으면서 담배를 많이 피우고 술을 많이 마시는 사람은 암 발생위험이 매우 높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일본 도쿄가스회사 건강개발센터가 사원 9천33명을 대상으로 16년간 조사한 것.
이에 따르면, 담배를 하루 한갑 이상 피우는 사람은 운동을 많이 하더라도 담배를 피우지 않는 사람에 비해 암 발생위험이 2.5배 높고, 운동 마저 하지 않을 경우는 5.1배까지 높아진다. 또 하루 알코올 섭취량이 0.36ℓ이상이고 운동을 하지 않는 사람은 술을 마시지 않으면서 운동을 하는 사람에 비해 암 발생위험이 6.6배나 높다.
댓글 많은 뉴스
이재명 대통령 지지율 60%선 붕괴…20대 부정 평가 높아
정동영 "대북 민간접촉 전면 허용…제한지침 폐지"
진성준 제명 국회청원 등장…대주주 양도세 기준 하향 반대 청원은 벌써 국회행
李대통령, 과한 수사 제동…李경북도지사 첫 사례 되나
이재명 "말 안하니 진짜 가만히 있는 줄 알아, 치아도 흔들려"…관세협상 침묵 이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