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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는 8일 하루 동안 중동면 회상리에 조성한 활공장에서 제1회 전국 패러그라이딩 대회를 갖는다.
이날 대회는 국민생활체육 전국패러그라이딩 연합회와 상주클럽 등 전국에서 300여 동호인들이 참석해 그동안 연마한 기량을 겨룬다.
상주 활공장은 해발 320m 낙동강변에 위치해 주변의 경천대 등 빼어난 경관과 안정적인 기류로 전국 활공인들로 부터 큰 인기를 얻고있다.
장영화기자 yhjang@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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