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욕과 버섯따기, 녹색산촌체험 행사에 놀러오세요"
산림조합중앙회 경북도지회는 숲을 알고 싶거나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해 하룻동안의 자연휴양림속 산촌체험행사를 오는 20일부터 세차례로 나눠 실시한다.
95년부터 '숲과의 만남'이란 주제로 시작돼 올해부터는 '녹색산촌체험'으로 이름이 바뀐 이 행사는 참가자들을 지역내 자연휴양림으로 이끌어 산림욕을 통한 건강증진과 숲가꾸기와 버섯따기, 임업상식퀴즈(상품제공) 등 산촌체험행사를 통해 도시민의 정서를 순화하고 산림의 중요성을 느낄 수 있다.
□일정
△10월 20일=상주 문장대 표고재배 현장체험 △10월 24일=문경 대야산 숲가꾸기 공공근로 현장체험 △10월 27일=청도 운문산 자연휴양림 및 경주문화엑스포 관람 (각 행사당 참여인원은 80명으로 선착순 접수하며 참가비는 1만원) 문의:053)957-7990.
배홍락기자 bhr@i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