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드니올림픽 축구 본선 B조 칠레전에서 상대방의 선수발에 걸려 넘어진 뒤 화풀이로 상대방 선수의 얼굴을 걷어차는 비신사적인 행위로 한국 축구의 이미지 훼손과 함께 큰 실망을 남기면서 퇴장당했던 이천수(19.고려대)가 국제축구연맹(FIFA)으로부터 중징계를 받았다.
FIFA상벌위원회는 이날 이천수의 행위가 페어플레이정신에 크게 위배된다는 지적과 함께 4천스위스프랑(한화 약 259만원)의 벌금과 국제경기 4경기 출장정지를 통보해왔다.
시드니올림픽 축구 본선 B조 칠레전에서 상대방의 선수발에 걸려 넘어진 뒤 화풀이로 상대방 선수의 얼굴을 걷어차는 비신사적인 행위로 한국 축구의 이미지 훼손과 함께 큰 실망을 남기면서 퇴장당했던 이천수(19.고려대)가 국제축구연맹(FIFA)으로부터 중징계를 받았다.
FIFA상벌위원회는 이날 이천수의 행위가 페어플레이정신에 크게 위배된다는 지적과 함께 4천스위스프랑(한화 약 259만원)의 벌금과 국제경기 4경기 출장정지를 통보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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