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한국어선 2척 나포

입력 2000-10-02 00:00:00

일본 이즈하라(嚴原)해상보안부는 1일 오후 일본측 배타적경제수역(EEZ)내에서 조업을 하던 한국 어선 화영호(79·94t)와 동진호(59t)2척을 나포하고 화영호 선장 이명규(39)씨와 동진호 선장 정문식(42)씨를 배타적경제수역어업법 위반혐의로 체포했다고 발표했다.

최신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