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LG전자가 개발한 32인치 와이드형HD(고화질)급 디지털 TV〈사진〉가 다음달 2일부터 서울서 열리는 '2000 한국전자전'에서 일반인에게 선보인다.
HD급 디지털 TV는 완전평면 브라운관의 16:9 와이드화면으로 사람의 땀구멍까지 보이는 고화질을 구현했으며 디지털 방송 수신기를 내장, 소비자들은 별도의 비용없이 디지털 방송을 시청할 수 있다.
특히 이제품은 디지털 TV 영상처리용 원칩을 채용해 선명한 화질을 구현하고 PC나 DVD등 다양한 디지털 제품과의 연결을 위한 입력 단자를 설치해 최적의 홈시어터 시스템을 구현할 수 있다.
朴鍾國기자 jkpark@imaeil.com
댓글 많은 뉴스
이준석, 전장연 성당 시위에 "사회적 약자 프레임 악용한 집단 이기주의"
"대법원장 탄핵 절차 돌입"…민주 초선들 "사법 쿠데타"
[전문] 한덕수, 대선 출마 "임기 3년으로 단축…개헌 완료 후 퇴임"
민주당 "李 유죄 판단 대법관 10명 탄핵하자"…국힘 "이성 잃었다"
5·18묘지 참배 가로막힌 한덕수 "저도 호남 사람…서로 사랑해야" 호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