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도 67kg급 이선희 29일 오후7시 금사냥

입력 2000-09-29 00:00:00

29일 홈부시베이 올림픽파크의 스테이트스포츠센터에서 열린 태권도 여자 67㎏급 준결승에서 한수위의 기량으로 한국의 여자태권도 선수 이선희(에스원)가 미리암 뮈스켄스(네덜란드)를 4-1로 제압했다.

이로써 이선희는 오늘 오후 7시(한국시간) 노르웨이의 투르데 군데르센과 금메달을 놓고 물러설 수 없는 일전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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