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회 불교미술대전 대상제18회 대한민국불교미술대전 대상에 전통조각분야에 출품한 정용성(鄭龍成.41)씨의 '원(願)이 선정됐다.
정씨의 작품은 경주 남산석에 관세음보살좌상을 조각한 작품이다,
우수상에는 이인씨의 '사계(四界)(현대평면분야)와 장순옥씨의 '불경구대련(서예분야) 그리고 장려상은 오진균씨의 '진리를 찾아서(현대평면분야) 손진수씨의'미타경 극락도와 권지은씨의 '산신도(전통회화) 민승기씨의 '번뇌, 무념, 해탈(현대입체) 윤기현씨의 '염주합(전통공예)이 선정됐다.
미술대전 운영위측은 "이번 대전에는 전통회화 61점, 전통조각 18점, 전통공예12점, 서예 28점, 현대회화 62점, 현대조각 12점 등 모두 193점이 접수됐다"면서 "동국대 송영방교수 등 20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수상작을선정했다"고 말했다.
시상식은 10월10일 오후2시 예술의 전당 미술관에서 개최되며, 대상에는 상금 1천만원, 우수상에는 상금 500만원, 장려상에는 상금 100만원이 수여되고 수상작의전시회는 10월10일부터 20일까지 예술의 전당에서 열린다.
댓글 많은 뉴스
이재명 90% 득표율에 "완전히 이재명당 전락" 국힘 맹비난
권영세 "이재명 압도적 득표율, 독재국가 선거 떠올라"
[우리 아기가 태어났어요]신세계병원 덕담
'이재명 선거법' 전원합의체, 이례적 속도에…민주 "걱정된다"
"하루 32톤 사용"…윤 전 대통령 관저 수돗물 논란, 진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