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경(이화여대)-유나미(스포츠닷컴)조가 싱크로나이즈드스위밍 듀엣 결선에서 기대 에 못미친 11위에 그쳐 올림픽 첫 8강 진출의 꿈이 무산됐다.
'98세계선수권대회 9위 장윤경-유나미조는 26일 올림픽파크 아쿠아틱센터에서계속된 싱크로 듀엣 12강 결선에서 91.826점을 기록, 예선에서 한 계단 떨어진 11위로 밀려났다.
싱크로 듀엣에서는 '99서울월드컵 우승자인 부동의 세계최강 올가 브루스니키나-마리아키셀레바조(러시아)가 완벽에 가까운 연기로 99.580점을 얻어 세계랭킹 2위 다치바나-다케다조(98.650점, 일본)를 제치고 금메달을 땄다.
댓글 많은 뉴스
문재인 "정치탄압"…뇌물죄 수사검사 공수처에 고발
이준석, 전장연 성당 시위에 "사회적 약자 프레임 악용한 집단 이기주의"
[전문] 한덕수, 대선 출마 "임기 3년으로 단축…개헌 완료 후 퇴임"
대법, 이재명 '선거법 위반' 파기환송…"골프발언, 허위사실공표"
5·18묘지 참배 가로막힌 한덕수 "저도 호남 사람…서로 사랑해야" 호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