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 미군부대 근무

입력 2000-09-23 16:18:00

지난 1953년 7월부터 다음해 10월까지 강원도 양구지역에 주둔해 있던 미 제45보병사단 사령부에서 복무했던 프랭크 토마스(미국 오하이오주 쿠야호가 폴스 거주)씨가 당시 함께 근무했던 백두택씨를 찾고 있다. 백씨는 대구 출신으로 '티시(Tish)'라는 애칭으로 불렸으며 생존해 있다면 70세 가량이다.

토마스씨는 오는 27일까지 서울 홀리데이 인 호텔(02-2207-6588)에 머물 예정이며 미국 주소는 1817 Joan of Arc, Cuyahoga Falls, Ohio 44223, USA, 전화는 330-928-4938. 전자우편 주소는 fbthomas@akron.infi.net.

李尙憲기자 davai@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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