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문우 담배인삼공사 경북본부장

입력 2000-09-22 00:00:00

신임 이문우(54) 한국담배인삼공사 경북지역본부장은 "예절의 고장 안동의 면모에 걸맞는 공기업이 될 수 있도록 경영개선과 지역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피력.

충남 부여가 고향인 이본부장은 지난 68년 입사해 강원지역본부, 본사 경영기획팀장, 서대전지점장, 청주창 지원국장, 본사 감사실장 등을 역임한 경영기획통. 부인 김성자(49)씨와의 사이에 1남 1녀를 두고 있으며 취미는 볼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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