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촌상 수상자 4명 선정

입력 2000-09-20 00:00:00

재단법인 인촌기념회(이사장 기세훈)와 동아일보사는 19일 제14회 인촌상 수상자로 문학부문에 작가 박완서씨, 산업기술부문에 안철수 컴퓨터 바이러스연구소 대표이사 소장 안철수씨, 언론출판부문에 도서출판 일지사 대표 김성재씨, 공공봉사부문에 광주 YMCA 명예회장 조아라씨 등 4명을 선정했다.

시상식은 오는 10월 11일 오후 5시 서울 종로구 세종로 동아미디어센터 21층 강당에서 열린다. 상금은 부문별로 3천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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