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수성구 일대 5만3천여가구에 하루 6만t의 생활용수를 공급하는 가창댐의 취수가 15일부터 중단됐다.
대구시 상수도사업본부는 태풍 '사오마이'의 영향으로 많은 비가 내리면서 흙탕물이 다량 유입되면서 댐 물의 탁도가 높아져 수질이 악화됨에 따라 15일 오전 6시를 기해 취수를 일시 중단했다고 밝혔다.
대구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이에 따라 수성구 일대에 낙동강 물을 정수 처리하는 두류정수장의 물을 공급하고 있다.
대구시 수성구 일대 5만3천여가구에 하루 6만t의 생활용수를 공급하는 가창댐의 취수가 15일부터 중단됐다.
대구시 상수도사업본부는 태풍 '사오마이'의 영향으로 많은 비가 내리면서 흙탕물이 다량 유입되면서 댐 물의 탁도가 높아져 수질이 악화됨에 따라 15일 오전 6시를 기해 취수를 일시 중단했다고 밝혔다.
대구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이에 따라 수성구 일대에 낙동강 물을 정수 처리하는 두류정수장의 물을 공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