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경북도 보건환경연구원과 영남대 청정기술연구소가 공동으로 지난 7∼8월 3회에 걸쳐 예천온천수 수질검사(24개항목)결과 금강산 온정리 온천수와 동일한 중탄산염천 이라는 성분 결과가 나와 주목을 끌고있다.
예천군에 따르면 이도영 경북도보건환경연구원장과 조무환 영남대학교 환경기술연구소장이 공동으로 예 천온천수 수질검사 결과 온천수 1ℓ당 중요 성분량은 중탄산이 42.87mg/ℓ, 나트륨 35.10mg/ℓ으로 금강산 온정 리 온천수와 같은 중탄산염 염소이온형 알칼리성온천수로 나타났고 전기 전도도가 169.67지멘스로 매우높아 인체 에 유익한 미네랄 성분이 많은 것으로 밝혀졌다.
또 온천수의 PH가 9.25∼10.25의 알칼리성 온천수로 수질이 부드럽고 피부지방분 제거 및 윤택효과가 뛰어나며 신경통, 관절염, 갱년기장애, 부인병에 효험이 특출한 것으로 조사됐다.
權 光 男기자 kwonkn@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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