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생용지 이용률을 높이기 위한 '녹색인쇄문화 가이드라인'이 모든 공공기관으로 확대 시행된다.
환경부는 친환경적인 인쇄물 발간을 확산시켜 나가기 위해 환경부를 중심으로 지난 2월부터 시범 운영중인 녹색인쇄문화 가이드라인을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 정부 투자 및 출자기관 등 638개 공공기관에까지 확대키로 했다고 12일 밝혔다.
녹색인쇄문화 가이드라인은 인쇄물 종류별 재생종이 선택방법 및 기준 등을 제시하는 것은 물론 전자매체 활용, 표준크기 인쇄물 사용 등을 통한 종이사용량 절감요령까지 권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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