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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개월 간의 세계 경기 전망이 작년초 이래 처음으로 '흐림'으로 반전됐다고 독일 경제전문지 한델스 블라트가 8일 보도했다.
82개국 750명의 경제 전문가를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른 이 보도는, 미국과 유럽 호경기도 곧 성장세가 둔화될 것으로 전망했으며, 금융위기 이후 나타났던 아시아의 경제 회복세도 속도가 둔화될 것으로 예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