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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교토(京都)의 한 아파트에서 6일 흉기에 찔린 자국이 있는 한국 유학생의 시체가 불에 탄 채 발견됐다고 일본 경찰이 7일 밝혔다. 경찰은 숨진 한국인이 이 아파트의 2층에 살고 있는 교토대 의학부 대학원에 재학하고 있는 유학생 길정수(35)씨인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경찰은 길씨가 6일 오후께 살해된 것으로 보인다면서 길씨의 방으로 통하는 창문과 출입문은 잠겨있는 상태였다고 말했다. 경찰은 이번 사건을 살인에 이은 방화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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