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상거래 지원 및 확산을 위한 전자상거래 지원센터(ECRC-Electronic Commerce Resource Center) 3개소가 경북도내에 설치된다.
경북도에 따르면 산업자원부의 전자상거래 지원센터 확대 지정계획에 따라 지난 6월 지정 신청을 받아 사업계획서 등을 평가, 포항.구미.경산 상공회의소를 전자상거래 지원센터로 지정했다고 7일 밝혔다.
지금까지는 전국에 10개소의 전자상거래 지원센터가 있었으나 이중 수도권을 제외한 지방에는 4개소에 불과했고 대구.경북지역엔 대구상공회의소 한 곳만이 지정돼 있었다.
전자상거래 지원센터는 기업의 임직원 등을 대상으로 전자상거래에 필요한 컴퓨터와 네트워크 기술 등의 교육으로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기업의 전자상거래 도입에 따른 각종 경영.관리기술과 정보기술에 대한 컨설팅 기술 지도와 전자상거래 관련 정보센터로서의 기능을 수행하게 된다. 裵洪珞기자 bhr@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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