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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서구청 최은주가 제17회 회장기 전국대학.실업양궁대회 여자일반부에서 2년 연속 정상에 올랐다.
최은주는 6일 예천양궁장에서 벌어진 여일반 결선에서 113점을 기록, 109점을 쏜 예천군청 김인자를 제치고 2연패했다.
남일반 결선에서는 112점을 쏜 예천군청 최원종이 113점을 올린 한국중공업 김보람에 이어 2위에 올랐고 대구중구청 정재헌은 3위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