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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대 전형수 교수(경제·보험금융학부)는 5일 독일 뉘른베르크에서 열린 협동조합 학술연구소 협의회(AIG) 주최 제 14회 국제협동조합 학술대회에서 국제학술상을 수상했다.
전교수는'통일독일에서의 협동조합의 역할과 문제점'이란 주제의 논문발표 등 협동조합제도의 발전을 위해 노력해온 학술공로를 인정받아 상금 1만 마르크(한화 500만원 가량)와 함께 협회 연구기금 수혜자로 선정되는 등 국제학술상 수상자의 영예를 안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