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지역경제계를 강타한 우방채권단협의회의 지원부결 결의에 따른 피해현상과 사건해결방안을 다함께 모색하기 위하여 매일신문 인터넷뉴스팀이 개설한 '우방쇼크 그 이후?'라는 네티즌 토론방에 올라온 60여건의 글 가운데하나입니다.
우방사태는 협력업체, 아파트 계약자, 지역경제를 강타하고 있다
이 우울한 소식은 관련자들을 밤잠을 설치게 하고, 경제적 피해는 물런 엄청난 정신적 피해를 줄것이다.
평생을 모은 돈이 허공에 떠있기 때문에 정신적 고통은 말할수 없다. 빠른 수습단계가 필요하다
어차피 관련당사자들은 말할것도 없이, 지역경제에도 피해를 줄이는 엄청난 노력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첫째. 당사자인 우방의 조속한 조치가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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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대책의 키는 어차피 우방이 가지고 있다. 이회장을 비롯한 우방당사자들은 비상대책을 수립하고, 조속한 실행가능한 계획을수립하여, 피해를 최소화하는데 전력을 기울여야 할것이다. 특히, 이회장이 현장에서 몸을 던지는 희생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둘째, 정부 및 대구, 경북 자치단체장에게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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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허한 대책보다는 실질적인 조치가 요구된다.신문지상에 나오는 대책을 보면, 거의 허무한 이야기만 나오고대책을 보면 기가 막혀서 말이 안나온다.
은행을 통해서 우방협력업체게 긴급자원대출을 한다고웃기는 이야기이다. 금융구조조정이 진행된다고 하는데어느 은행이 담보도 없는데 대출을 해줄까.....
담보가 있으면, 요즘 돈이 남아돌아서 어디서든지 돈을 빌릴수 있다.정부의 정말성의 있는 노력이 절대필요하다.
공적자금이 100조가 투여된 마당에 30조 추가조성이라는 신문기사를 보았다.
대구지역의 경제를 파장을 생각한다면 절대적 지원이 필요하다대구, 경북단체장들의 행동은 참으로 한심스럽다말로만 지원이라는 하는데, 행동은 거의 0% 수준이다
실질적인 대책이 절대로 필요하다.조속한 아파트 재시공 등 할일이 너무나 많다
실현가능한 대책을 수립바란다.
셋째. 협력업체 및 아파트 계약자는 빠른 시일내 단체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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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력업체 및 아파트계약자들의 피해를 최소화할수 있는 단체를 구성하여 관련단체와 협상을 해야한다.피해를 최소화할수 있도록 노력하는 것이 중요하다이번 사태에서 가장 가슴이 아픈 분들일것이다.
네째. 채권자 금융기관에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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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기관의 행태는 가장 한심스럽다. 물론, 정부, 지방자치단체는 원래 그런곳이나, 채권금융기관들의 한 행동은 반듯이 결과에대한 책임을 져야할것이다채권금융단의 결정이 이번사태의 최종결과를 만들어 낼것이다가장좋은 방법으로 최선의 결정을 도출하기를 바란다
마지막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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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경북 지역민들의 절대적인 협조가 필요하다우방은 하나의 기업이기 앞서 지역의 많은 이해당사자가 있다우방은 하나의 지역인것이다.
우방사태는 모두들에게 직, 간접적으로 피해를 줄것이다.우방살리기 운동이 절실하다.
우방기업을 살리는 것이 아니라, 우리를 살리는 것이다.
밤잠을 설치는 사람이... 답답한 마음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