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에 있는 인공토양 전문업체 바이오메디아(주)가 국민.조흥은행 각 5억원, KTB 네트워크 7억원, 무한기술투자 3억원, 파트너스 벤처캐피탈 3억원, 하나증권 2억원 등 6개 금융기관으로부터 모두 25억원을 유치했다.
78년 설립, 20년 이상 인공토양만을 전문으로 개발.제조하고 있으며 인공토양분야 국내 시장점유율 1위를 차지한 생명공학 전문기업. 지난해 매출액 49억원, 순이익 6억원을 달성했으며 내년중 코스닥에 등록할 계획을 갖고 있어 투자가치가 밝다고 국민은행 관계자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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