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서구 송현동 우방하이츠 입주민들

우방채권단협의회의 지원부결로 우방이 28일 법정관리를 신청한 사실이 알려지자 입주를 마치고도 소유권 이전을 받지 못한 대구시 달서구 송현동 우방하이츠 입주민들이 밤 늦은 시간까지 관리사무소에 모여 사태 진행 상황과 향후 대책을 논의하고 있다. 閔祥訓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