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계 할인점 킹피셔는 한국 지사인 킹피셔코리아를 통해 내년 하반기에 생활용품 할인점 'B&Q' 1개 점포를 수도권에 연다고 24일 밝혔다.
B&Q는 2천여평 규모의 매장에서 커튼, 바닥장식재 등 소비자들이 집안 내부를 직접 꾸미는 데 필요한 모든 생활용품을 판매하게 된다고 회사측은 덧붙였다.
이한구 지사장은 "국내 제조업체와 합작으로 생활용품 전문점을 운영할 계획"이라며 "2002년에는 서울과 수도권 지역에 1~2개 점포를 더 열 계획"이라고 말했다.
댓글 많은 뉴스
이재명 90% 득표율에 "완전히 이재명당 전락" 국힘 맹비난
권영세 "이재명 압도적 득표율, 독재국가 선거 떠올라"
[우리 아기가 태어났어요]신세계병원 덕담
"하루 32톤 사용"…윤 전 대통령 관저 수돗물 논란, 진실은?
'이재명 선거법' 전원합의체, 이례적 속도에…민주 "걱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