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해조수 포획나서 구미시 내달 9일까지

입력 2000-08-24 14:37:00

구미시는 23일 까치 등 야생조수 등에 의한 농작물 피해를 막기위해 유해조수 구제반을 구성, 야생조수 포획에 나섰다.

구미시는 대한수렵관리협회 경북·대구지부에 의뢰, 엽사 8명으로 구성된 구제조수반을 투입, 다음 달 9일까지 농촌지역에서 유해조수 포획작업을 펴게 된다.

朴鍾國기자 jkpark@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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