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피.모발관리 전문업체인 스벤슨 코리아는 김숙자 지사장 등 여성 3명이 국내 최초로 두피모발 전문가(Trichologist) 국제자격증을 땄다고 24일 밝혔다.
두피모발 전문가 국제 인증시험은 해부학, 피부 및 모발 생리학, 화학, 현미경사용, 영양학, 두피모발 질환 및 전기요법 등을 두루 알아야 하는 매우 까다로운 시험으로 아시아에서 자격을 획득한 사람은 30여명에 불과하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두피모발 전문가란 탈모, 가려움증 등의 문제를 상담하고 두피와 모발을 건강하게 유지하도록 도와주는 직업으로 해외에서는 대학에 전문과정을 개설, 이를 가르치고 있으며 두피모발 클리닉이 피부과의 한 분야로 자리잡을 정도로 유망한 직업이라고 회사측은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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