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부터 철원, 청송 등에 기상 및 관측레이더가 설치되고 슈퍼컴퓨터를 이용한 기상예측모델 개발이 이뤄지는 등 기상정보 정확도 제고를 위한 예산이 중점지원된다.
기획예산처는 22일 현재 84%수준인 기상예보의 정확도를 2006년까지 선진국 수준인 88%까지 올리기위해 내년 예산에서 기상관측장비와 종합기상정보 통신망등 기상정보화, 태풍예측모델 개발 등 기상R&D부문에의 투자를 확대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기획예산처는 하드웨어부문에서 상습수해지역인 경기 및 경북북부지역의 수해방지를 위해 경기지방기상청과 철원, 청송에 관측레이더를 착공하는 한편 기상관측선관측장비추가확보에도 예산을 지원할 방침이다.
댓글 많은 뉴스
이재명 90% 득표율에 "완전히 이재명당 전락" 국힘 맹비난
권영세 "이재명 압도적 득표율, 독재국가 선거 떠올라"
이재명 "TK 2차전지·바이오 육성…신공항·울릉공항 조속 추진"
대법원, 이재명 '선거법 위반' 사건 전원합의체 회부…노태악 회피신청
이재명, 민주당 충청 경선서 88.15%로 압승…김동연 2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