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풍루

입력 2000-08-15 00:00:00

○…오늘 남북이산가족 교환방문, 서울과 평양에서 한핏줄 감격의 상봉. 환희의 눈물, 회한의 눈물에 분단의 벽도 녹겠지요.

○…부부싸움한 엄마·아빠 사흘 집비워 18개월된 아기 굶어 죽었다고. "왜 나를 낳으셨나요"-아기.

○…단일 협상안 마련에 전공의 대화 거부, 의료재폐업 장기화 조짐. 의사들 내부갈등에 등터지는 건 국민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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