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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밤 9시40분쯤 대구시 수성구 수성1가 황모(54)씨 집에서 황씨의 아들(23.대구ㅁ대 2년 휴학)이 얼굴에 난 점을 뺄 돈을 주지 않는다는 이유로 황씨를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하고 달아났다.
경찰은 존속살인 혐의로 황군을 쫓고 있다.
경찰 조사결과 황씨 부자는 지난해 10월 20여일간 경산 모 정신병원에 같이 입원하는 등 정신질환을 앓아왔고 평소에도 자주 다투었다는 것이다.
金敎盛기자 kgs@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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