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구청 마스터즈 1위 대구시장기 남녀볼링

입력 2000-08-10 14:36:00

대구 북구청이 9일 제5회 대구시장기 전국 남녀 볼링대회 일반부 마스터즈 경기에서 1위를 차지했다. 북구청 동상곤은 이날 2천606점을 기록, 2위 김준영(부산동의대)을 누르고 우승했고 대구 북구청 윤달영은 3위에 올랐다. 또 여자부에서는 서울시설관리공단 박성희가 1위를 기록했고 충북도청 김수경과 이영경이 각각 2, 3위를 차지했다. 정인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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