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자원부는 월성 원전 노형을 표준형 경수로로 정할 것인지 또는 중수로형을 선택할 지 여부를 결정하기 위한 재평가 작업에 조만간 착수할 계획이라고 9일 밝혔다.
산자부는 그동안 월성 원전을 표준형 경수로 방식으로 할지 아니면 중수로 방식인 캐나다 캔두형으로 할지 여부를 놓고 고심해 왔으며 이번주중 한국전력을 통해 두가지 노형을 놓고 평가 작업을 다시 벌이게 된다고 설명했다.
산자부 고위 관계자는 "이번 재평가 작업은 두가지 노형을 놓고 어느 쪽이 더 경제성이 있는지를 가리기 위한 것좭이라며 늦어도 올 11월까지는 월성 원전 노형을 최종 선정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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