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민.김미현 "최고배우자감"

입력 2000-08-09 14:20:00

2000년 밀레니엄 최고의 배우자감은 누구일까?

인터넷.결혼정보사이트 선우닷컴이 전국 미혼남녀 1천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스포츠계에서 조성민, 김미현이 가장 이상적인 남녀 배우자감으로 뽑혔다.

또 연예계에서는 한석규, 황수정씨가 뽑혔고 외국인으로는 탐 크루즈, 맥 라이언이 1위에 올랐다.

정치계에서는 김민석.추미애 의원이, 경제계에선 이건희 회장과 장영신씨가 뽑혔고 김대중 대통령은 정치계 남자배우자 2위로 뽑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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