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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찬걸(49) 봉화전화국장은 "초고속 인터넷망 도입 및 시설 확충으로 지역정보화의 선도적 역할을 담당해 나가겠다"고 부임 소감을 피력.
영주 출신인 김 국장은 지난 73년 체신부 공무원을 시작으로 동마산전화국 관리부장과 영주전화국 마케팅부장, 울진전화국장 등을 역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