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96개팀 10일간 열전 대구서 전국 중고태권도대회

입력 2000-07-31 00:00:00

제11회 문화관광부장관기타기 전국남·여 중고태권도대회가 8월1일부터 10일까지 대구체육관에서 열린다.

한국중·고태권도연맹과 대구시태권도협회가 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중·고 396개팀, 2천479명의 선수가 참가, 열흘간 격전을 치른다.

지역에서는 강북고, 구남경영정보고, 신암중 등 17개팀이 참가하여 올 해 협회장기 우승팀 경산공고가 다시 한번 정상에 도전하고 구남경영정보고, 와룡중, 신암중의 종합입상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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