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과학원 함흥분원 비날론연구소는 인공뼈를 개발하는 등 비날론 중간체에서 여러가지 가치있는 제품을 개발하는 성과를 거두고있다고 위성중계된 조선중앙텔레비전방송이 최근 보도했다.
중앙TV에 따르면 이 연구소의 고분자 의료재료연수실의 강기익 박사 등은 항문괄약근과 인공뼈 등을 개발했으며 인공 미세혈관 개발에 큰 진전을 보이고 있다.
또 신무길 박사와 고분자 전자 및 전자재료연구실의 과학자들은 다양한 '감광수지'와 '직접회로용 과학증폭수지'를 연구 개발해서 텔레비전 수상기 생산과 출판인쇄공업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댓글 많은 뉴스
이준석, 전장연 성당 시위에 "사회적 약자 프레임 악용한 집단 이기주의"
[전문] 한덕수, 대선 출마 "임기 3년으로 단축…개헌 완료 후 퇴임"
5·18묘지 참배 가로막힌 한덕수 "저도 호남 사람…서로 사랑해야" 호소
민주당 "李 유죄 판단 대법관 10명 탄핵하자"…국힘 "이성 잃었다"
대법, 이재명 '선거법 위반' 파기환송…"골프발언, 허위사실공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