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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창.율하초교가 제30회 회장기 초등학교 야구대회 본선에 진출했다.27일 시민운동장 보조구장에서 벌어진 대구예선 4강전에서 수창초교는 본리초교와의 경기에서 박경태의 3안타 2득점 등 11안타를 효과적으로 터뜨려 10대5로 본선진출을 확정지었다.
율하초교는 칠성초교를 맞아 8대11로 뒤지다 5회 정준채의 2루타 등으로 5점을 얻고6회 1사 1, 2루의 위기를 1점으로 막아 13대12로 승리, 본선티켓을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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