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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대독자 대구의 송병하씨. 북에 두고 온 이모만이 생존이 확인된 채 어머니와 누이동생들은 사망한 것으로 발표되자 이를 믿을수 없다며 어머니를 되뇌이며 50년동안참았던 눈물을 흘리고 있다.
李採根기자 mincho@i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