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드리드〈스페인〉AP연합)세계축구 스타들의 몸값이 천정부지로 치솟고있다.스페인 프로축구 명문 레알 마드리드는 포르투갈의 루이스 피구(27.FC 바르셀로나)에 대한 이적료로 5천600만달러(한화 623억원)를 지불했다고 25일(한국시간)공식 발표했다.
이적료 부문에서 종전 세계최고액은 지난 12일 이탈리아 라치오가 크레스포를 데려오면서 AC 파르마에 건넨 5천416만달러로 불과 13일만에 '몸값 세계기록'이 깨졌다.
크레스포는 당시 크리스티안 비에리(인터 밀란)의 종전 기록(5천만달러)을 경신했다.
한편 올해 유럽축구선수권대회에서 포르투갈을 4강에 올려놓은 피구는 연봉 450만달러를 받고 앞으로 6년간 레알 마드리드에 몸담는다.
댓글 많은 뉴스
대구경북 시도민 44.7% '윤 대통령 국정운영 잘 하고 있다' 응원
'이재명 무죄' 탄원 서명 100만 돌파…15일 1심 선고
박정희 동상에 밀가루 뿌리고 계란 던지고…영남대 총동창회 "고발 조치"
'무죄' 호소한 이재명 "있는 대로 말하라고 한 게 위증이냐"
이재명 '운명의 주'…특검법 장외 총공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