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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3일 오후 1시45분쯤 자신의 팔에 주사기로 농약을 투여한 후 안동병원 중환자실로옮겨 치료를 받아오던 안동 모 공고 기능직 김모(36. 안동시 옥동)씨가 사고 ?鉗껴맙?사망.
경찰에 따르면 평소 빚 보증때문에 고민해 온 것으로 알려진 김씨는 지난 21일 오후 포항에 내려와 송도해수욕장에서 1회용 주사기에 농약을 주입해 자신의 팔뚝에 맞고 인근 파출소에 찾아간 후 병원으로 긴급 후송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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