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키나와(沖繩) 주요국(G8) 정상회담 공동선언의 골자는 다음과 같다.△개발도상국, 시민사회와의 새로운 파트너십이 중요하다. 안전보장이사회를 포함한 유엔 개혁이 불가결하다. △적절한 거시경제정책으로 뒷받침된 구조개혁이 필요하다. △정보기술(IT)은 만인에게 열려있지 않으면 안된다. 오키나와헌장의 목적을 추구한다. △감염성 질환 대책에서 각국은 물론 국제기구, 산업계, 시민사회의 연대를 강화한다. △세계무역기구(WTO)의 차기 다자간 무역협상체제(신라운드)의 연내 시작에 협력한다. △유전자변형식품의 안전성은, 과학적 식견에 입각해 국제적인 합의구축의 방도를 연구한다. 인간 게놈은, 유전자 정보의 특허에서 조화가 필요하다. △분쟁의 자금원인 다이어몬드의 부정거래를 방지하는 국제회의를 제안한다. △미·러 양국의 핵군축 진전을 기대한다. 미사일 확산 억지를 위한 가일층 조치의 검토가 필요하다. △차기회담은 이탈리아의 제노바에서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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