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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식(문경시청)과 조미연(안성시청)이 2000년 전국정구종합선수권대회 남녀부 단식 정상에 올랐다.
이종식은 21일 경북 문경에서 계속된 대회 마지막날 남자부 단식 결승에서 임근영(이천시청)을 접전끝에 3대2로 물리쳤다.
여자부에는 조미연이 팀 동료 이희를 3대1로 꺾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