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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경실련은 21일 수성구 내환마을이 월드컵 경기장과 진입도로 건설로 인해 고립될 위기에 처해 있다며 도로건설 계획 수정과 문제 발생 원인을 공정하게 조사할 것을 촉구했다.
경실련은 월드컵경기장 관련공사로 내환마을이 순환도로에 둘러싸이게 되며 방음벽이 설치되면 높이가 10~15m에 달해 폭 3.5m의 지하통로외에는 외부와 연결되는 통로가 없게 돼 주민 350여명이 고립된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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