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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미군은 포름알데히드 한강 무단방류 사건과 관련, 책임자들을 모두 처벌하겠다고 약속했다.
19일 환경부에 따르면 주한미군은 환경부에 보내 온 서한에서 "포름알데히드 방류사건을 계속 조사중"이라면서 "조사완료후 관계자에 대해 적절한 처벌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밝혔다.
주한미군은 또 "이번과 같은 유사한 사건이 발생하지 않도록 재발방지 대책을 수립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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