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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르페스 바이러스를 이용해 암세포를 공격, 뇌종양을 치료하는 새 시술법이 일본 게이오대 의학부 뇌신경과 연구진에 의해 개발됐다.
미국에서 처음 실시된 임상실험 '바이러스 요법'을 기초로 해 독자 개발한 이 시술법은 동물 실험에서 효과가 확인됐고, 연내 임상 실험할 계획이다.
대상 질환은 수술·방사선 등 온갖 치료로도 대처가 어려운 신경교아종(膠芽腫)이다. 이 병은 진단 후 일년내 사망률이 50%, 5년내 생존률이 10%에 불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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