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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잡음이 있었던 내당주공아파트 재건축이 조합원 95%의 분양계약으로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다.
조합측은 최초 시공사인 (주)대림이 55억원의 추가 부담금을 요구해 지난해 8월 조합원 총회를 통해 (주)삼정으로 시공사를 바꾸었으며 이 과정에서 일부 조합원과 마찰이 있었으나 재건축은 계획대로 이뤄지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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